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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4년도의 한해의 끝을 알리는 12월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신입생이 아닌 우리 1학년 학생들...
이젠 고등학교 생활 1년 만을 남겨놓은 우리 2학년 학생들..
그런 우리 학생들을 뒷바라지 하시느라 365일 고생하시는 우리 모든 학부모님..
매 해년 바뀌는 입시전쟁에 우리 부모님들 모두 힘이 드시겠지만...
이 설명회를 통해 좋은 정보 많이 알아 가셨길 바라며.. 우리 학생 모두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찬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한 경험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다 하죠?
벌써 이 치열한 입시를 격으시고 그 경험을 같이 나누고자 시간을 내주신 정다인 학생 어머님께서도 오셔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 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한솔 선생님 설명회 마지막 문구가 생각 납니다.
예비 고3 들을 위해 한 말씀 해 주셨는데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꼭 필요없는 SPEC이 아닌 살이 되는 SPECIFICATION을 찾았으면 합니다.
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백영옥 선생님과 설명회 준비를 해주신 김한솔선생님,
빅터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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