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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수원지검 안양지청, 고교생 모의수사경진대회 개최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6-11-18

 

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 김영종)은 지난 15일 전국 최초로 ‘고교생 모의수사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법률소양 함양 및 수사 업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예선에 총 30개 팀이 참가하여 서면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4개 팀(8명)을 선발하였고, 각 본선 진출 팀에 대해 멘토 검사를 지정하여 본선 대회 전 멘토링 및 첨삭지도를 실시했다.

본선 경연은 ①마약 판매상에 대한 함정수사 사례(1주제), ②일간지 기자가 위법하게 촬영한 동영상이 유일한 증거인 도박개장 사례(2주제)로 나누어 총 2경기를 치렀다.

1주제는 흥진고 2학년 ‘뽑아주시조’ 팀이 수사팀, 경기외고 2학년 ‘유스티티아’ 팀이 변호팀의 역할을 맡아 ‘범죄혐의 입증을 위한 수사 방법의 한계’라는 주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2주제는 경기외고 2학년 ‘성령의 솔이’ 팀이 수사팀, 성문고 2학년 ‘cacao.maru’ 팀이 변호팀의 역할을 맡아 ‘사인이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를 근거로 한 공소 제기의 타당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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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청내 인사 및 외부 위원 17명으로 구성된 가상의 검찰시민위원회가 ①쟁점도출능력 ②논리성 ③창의성 ④순발력 ⑤발언 태도 및 팀 워크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총점 순으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성령의 솔이’(경기외고), 우수상은 ‘cacao. maru'(성문고), 장려상은 ‘뽑아주시조’(흥진고)·‘유스티티아’(경기외고)에게 수여되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금년 상반기(2016.5.24.) 구성원의 역량 강화 및 청내 인화·단결 도모를 위해 검사·수사관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모의수사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수사 절차는 물론, 형사사법 전반에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전형근 공보담당관(25기)는 "앞으로도 안양지청은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검찰’의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 및 교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뉴스트데이-신윤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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