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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인천·경기師道대상 수상자 12명 확정
29일 道교육복지종합센터서 시상식
이지현 기자 | jhlee@kyeonggi.com
경기일보사가 ‘교육자’의 참뜻을 기리고 교육발전 및 후진양성에 헌신하는 분들을 찾아 인천시·경기도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제25회 인천·경기사도대상’의 수상자 12명이 최종 선정됐다.
인천·경기사도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남석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장)는 15일 오후 심사를 벌여 본선에 추천된 28명 가운데 12명을 대상 수상자로 확정했다.
경기 초등부문은 △스승상 : 부천 약대초교 최재운 교장(崔在運·60) △은혜상 : 연천 궁평초교 오범교 교장(吳範敎ㆍ56) △보람상 : 김포신풍초교 김수열 교사(金洙烈·44) 등이 선정됐다.
경기 중등부문은 △스승상 : 용인 청덕고교 김해겸 교장(金海謙·53) △은혜상 : 용인 서원고교 이재도 교사(李載都·56) △보람상 : 의왕 경기외국어고교 전성은 교장(全聖恩·50) △보람상 : 수원 아름학교 강혜정 교사(姜惠貞ㆍ49ㆍ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 인천 초·중등부문은 △스승상 : 인천 마전중학교 전종공 교장(全鐘公·60) △은혜상 :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신동찬 교육장(申東讚·59) △보람상 : 인천 산곡남초교 김동래 교장(金棟來·54) 등이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행정 부문은 △경기 보람상 : 정순명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鄭淳明·56) △인천 보람상 : 이호근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관리국장(李鎬根·55) 등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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