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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외고 전성은 교장 '남다른 교육 철학'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3-07-31

 

[ 2013.07.31 경인일보 ] 경기외고 전성은 교장 '남다른 교육 철학'

 

전성은 교장
 
나누고 베푸는 봉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삶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쌍방향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전성은 교장
 
 
 
학생참여 위원회로 자치활동 보장
7개 영역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카페형 휴게공간 설치 '소통의 장'
 
 
고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외국어고등학교는 선망의 대상이다.
 
명문대 진학의 통로이기 때문이다. 의왕시에 있는 경기외고도 올해 대학 입시에서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진학률이 40.3%를 기록했다.
 
도내 6개 외고중 최고의 진학률이다. 우수한 자원을 모아 치열한 입시교육을 시켰을 것이라는 생각이 상식이다.
 
그런데 전성은 교장의 교육철학은 허를 찌른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지만 입시지옥에서는 그림의 떡이라 생각해 아예 잊었던 상식이다.
 
전 교장은 "경기외고는 학생이 주인인 학교다""교장의 책무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학생들의 자치활동 보장이다. 경기외고에는 학생들로 구성된 입법·사법·행정위원회가 있다. 학생 스스로 자치규율을 만들고 집행하고 지키고 있다.
 
또 학생들은 재학중에 GAFL 7 인증제라는 비교과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즉 봉사·자기관리·11·글로벌체험·동아리단체활동·연구논문 작성·진로진학교육 등 7개 영역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전 교장은 "경기외고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비교과 영역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에 역점을 둔다""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고 성취할 목표를 세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정에 학생 위주의 편의시설을 집중 배치한 것도 행복한 학교를 위한 배려다.
 
두 개의 실내체육관은 물론 각종 동아리방을 수용하는 학생회관과 교내 곳곳에 설치된 카페형 휴게공간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소통의 장이다.
 
그는 특히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강조한다. "재능이 출중할수록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경기외고는 학생들의 봉사 체험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를 의왕시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전 교장은 "주입식 교육의 시대는 지났다""학생들이 원하는 삶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쌍방향 교육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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