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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16일 눈높이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소통 경영에 지속 나서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은 대교그룹 창업자인 강 회장이 눈높이 선생님드로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 실시되는 아름다운 동행은 창업자와 선생님이 함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공감하는 소통의 기업문화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소통, 눈높이 선생님 이야기,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작성, 남성 4인조 중창단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강 회장은 선생님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눈높이 교육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계신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 회장은 전국 높논이 지점의 우수 선ㅅ애님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직접 서울을 비롯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의 전국 각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데일리-채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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